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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육중완 "5년 사귄 여친과 내년 결혼 예정" 최초 고백

기사입력 2015-05-13 10:10 | 최종수정 2015-05-13 10:10


'라디오스타' 육중완

'라디오 스타' 육중완이 결혼 계획을 알렸다.

1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 육중완은 5년간 사귄 여자친구와의 결혼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옥탑방 홀로살이를 여과 없이 보여준 육중완은 "아직도 옥탑방에 살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결혼하면서 옮길 예정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여자친구와 내년 초 결혼할 예정"이라며 방송 최초로 결혼 계획을 밝혔다.

5년간 해온 연애에 대해 털어놓던 육중완은 여자 친구에게 명품백을 선물한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육중완 외에 김동완, 강남, 황석정이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은 1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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