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남썸녀' 채연 윤소이 루이강 김형균
이날 채연, 윤소이와 소개팅을 하게 된 '훈남'은 초콜릿 전문가 쇼콜라티에 루이강과 쇼호스트 김형균. 네 사람은 각자 파트너를 바꿔가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만남을 가진 후 채연과 윤소이는 각자 상대 남성에게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윤소이는 김형균으로부터 "오늘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즐거웠어요. 다음에 저랑 벚꽃놀이 가실래요?"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또 루이강은 채연에게 "잘 들어가셨어요? 괜찮으면 다음에 저랑 맛집 같이 갈까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하지만 채연과 윤소이는 각각 서로 다른 사람을 더 마음에 두고 있었다.
채연은 "나이도 그렇고 운동하는 스타일도 그렇고 나의 느낌은 형균 씨 쪽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윤소이는 "나는 만약에 연락 온다면 루이 씨 일줄 알았다. 정말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반대로 갔지"라며 신기해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