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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이날 채정안은 '방송 후 소개팅이 많이 들어오냐'는 질문에 "소개팅 제안이 들어오긴 했는데 너무 바쁜 척 해서 그런지 중간에 잘 안 됐다. 친구들이 '너 그렇게 바빴냐'고 하더라. 말만 나눈 상황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얼굴보고 소개팅 거절한 것 아니냐"는 다른 출연자의 질문에 "사실 (상대방이) 나이가 많더라. 나도 이제 연하를 만나보고 싶다. 일단 제안 들어오는 사람이 대체로 다녀온 분(이혼남)이 많다. 반갑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 분들이 편찮으실까봐 걱정된다. 나도 이제 막 물 들어와서 노 젓는데 병수발 들 수는 없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썸남썸녀' 채정안
'썸남썸녀' 채정안
'썸남썸녀' 채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