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의 깨알 8종 표정연기세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듯 회를 거듭할수록 변화를 겪는 극 중 박노아(지현우 분)의 상황에 맞게 한층 더 다채로워지는 지현우의 표정열연은 드라마의 재미와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웃을 때는 한없이 따뜻한 남자의 면모를 보이다가도 교사로서 아이들과 학교를 지키고자 하는 모습에선 카리스마 가득한 남자의 향기마저 물씬 풍기고 있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고.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표정연기 깨알 같네요! 어떤 장면인지 떠올라요!", "웃는 얼굴, 화내는 얼굴 둘 다 멋져요! 얼굴 보다가 1시간 다 보내는 것 같아요", "어떤 모습이라도 심쿵!" 등의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배우 지현우를 만나볼 수 있는 MBC '앵그리맘'은 내일(29일) 밤 10시에 13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