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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채정안은 여자팀 새 맴버를 처음 만나는 과정에서부터 목소리를 듣고 "내가 아는 애다"라며 윤소이임을 단번에 알아챘다. 윤소이와의 인연을 묻는 채연의 질문에 채정안은 "소이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봤다"라며 오랫동안 알고지낸 사이임을 털어놨다.
이에 윤소이는 "채정안은 나를 데뷔하게 해준 장본인이었다"라며 "중학교 3학년 때 배우의 꿈을 갖고, 아는 지인을 통해 (정안)언니를 만났다. 처음 만나 인사를 하자마자 정안 언니가 '얘 되겠네'라고 말해 언니가 있던 소속사에 들어갈 수 있었다"라고 데뷔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한지민도 채정안의 말 한마디에 소속사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