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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서가 JTBC 새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 캐스팅됐다.
첫 촬영을 시작한 김윤서는 "그동안 못된 역할을 많이 했더니 스스로도 어떻게 순정녀를 표현할지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내 안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는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운명적 사랑을 그리는 서정 멜로로,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그린다. '순정에 반하다' 후속으로 6월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