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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수 윤예주
이날 고복동은 박노아(지현우)의 도움을 받아 안동칠(김희원)의 품을 떠날 수 있었다. 고복동은 형과 면회를 한 뒤 눈물을 억지로 참았고, 박노아는 "울어도 괜찮아"라며 달랬다.
결국 자장면을 먹다 눈물을 터트린 고복동은 "제가 안 죽였어요. 이경이"라며 죽은 진이경(윤예주)을 언급했다.
한편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 나가는 통쾌활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