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우리집' 5월 11일 마지막 방송, "'막말논란' 예원 분량 최대한 편집"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22 19:44 | 최종수정 2015-04-22 19:45



'우리집' 예원

'우리집' 예원

가수 예원이 출연한 '우리집'이 11회를 마지막으로 폐지된다.

22일 JTBC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5월 11일 방송될 11회를 마지막으로 '우리집'이 폐지된다. 후속 프로그램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예원은 10회까지 녹화에 참여했으며, 예원 분량은 최대한 편집해서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예원은 타 프로그램 촬영 중 이태임과 반말 논란에 휩싸였고, 이에 JTBC 측은 '우리집'에서 예원이 출연하는 분량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한 바 있다.

한편 '우리집'은 구조적인 큰 변경없이 공간의 단점을 보완, 가구 위주로 공간을 꾸미는 '실속형 홈 드레싱'을 통해 어려운 이웃 또는 스타들의 집을 센스있게 인테리어 함으로써 신청자가 보다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MC로 이지애, 줄리안, 이상민, 예원이 호흡을 맞췄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