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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리턴즈' 문희준이 커플이 되기 위해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상황극 중 문희준은 "클럽에 있다"라고 말했고, 강예원은 "집 앞으로 오라"며 발끈했다. 이에 문희준은 "라면 세 개 끓여 줄 수 있냐" 물었고, 강예원은 "다섯 개 끓여주겠다"며 둘의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문희준은 "내가 이래서 살을 못 빼는 거다"며 "강예원이 나를 뽑아준다면 58kg까지 감량하겠다"며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또한 강예원을 두고 다른 출연자인 이정과 전투를 벌이기도 해 흥미진진한 라이벌 구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방송 최초로 체중감량 공약을 내건 문희준의 모습은 23일 방송되는 MBC '천생연분 리턴즈'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