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잘 어울리는 의상 중 하나가 바로 카디건이죠. 단아하면서 적당히 포근한 느낌까지 주는 간절기 필수 아이템, 카디건 룩은 여성스러운 매력도 한층 업 시킬 수 있는 그런 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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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라이벌 지영라(백지연)로부터 '백작부인'이라는 비아냥을 듣는 최연희. 그만큼 상류층 여인들의 시샘과 질투를 한 몸에 받는 그녀죠. 단아하면서 지루하지 않고 기품있지만 따듯한 최연희의 백작부인 룩이 단연 화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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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