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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물에 젖은 채 몽환적인 표정...도발적 포즈도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15-04-22 09:20 | 최종수정 2015-04-22 09:20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 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황승언이 매혹적인 청초함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황승언은 22일 공개된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청초함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춘화도' 콘셉트에 맞게 전문 타투이스트와 함께 작업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목과 허벅지에 꽃을 그린 황승언은 하얀 셔츠 차림으로 물에 젖은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잡티 없이 뽀얀 피부, 큰 눈망울이 매력적인 황승언은 욕조 속 도발적인 포즈에도 불구하고 청초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화보 관계자는 "황승언이 물에 들어가는 힘든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포즈를 제안하며 작업에 임하는 등 프로정신을 발휘했다. 현장 스태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작업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승언은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얼굴부터 몸매까지 완벽한 대학생 황혜림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황승언의 화보는 'ARENA HOMME+(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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