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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5천명 돌파...`무한도전` 측 "너그럽게 봐주길"

기사입력 2015-04-22 08:12 | 최종수정 2015-04-22 08:21

광희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MBC '무한도전'의 6번째 멤버로 선발된 광희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무한도전'측이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 '무한도전'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광희에 대한 여러 가지 반응들을 봤다. 앞으로 광희가 앞으로 잘 정착 해줘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마지막 편에서는 광희가 식스맨으로 최종 선발됐다.

그러나 광희가 식스맨으로 선발되자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던 반면, 반대 서명 등의 움직임도 있었다. 특히 반대 서명은 21일 기준으로 5000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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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을 주도한 네티즌은 "예원은 온 국민을 속이고도 아직 직접적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TV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다"며 "이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의 인성도 뻔할 것"이라며 출연 반대 서명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이 관계자는 "웃자고 하는 건데 너무 그렇게 잣대를 대지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너그럽게 봐주면 광희도 잘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한도전' 첫 녹화를 기다리며 합류를 기다리고 있는 광희가 과연 '무한도전'의 멤버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조선닷컴>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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