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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시작한 'N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AOA 지민이 나선다.
지민은 지난 3월 종영한 엠넷 힙합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특유의 날카로운 톤과 안정적인 래핑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방송에서 선보인 3곡을 연달아 히트시켰고, 세미 파이널 경연곡 '퍼스(Puss)'를 1개월 이상 차트 톱5에 올려놓는 롱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민은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퍼스'를 프로듀싱한 브랜뉴 뮤직의 대표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호흡을 맞춰 '퍼스'에 이은 중독성 강한 힙합 트랙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