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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허경환, 김지민이 대시한다면? "미래를 본다면 YES" 폭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22 01:18 | 최종수정 2015-04-22 01:18



'택시' 허경환 김지민

'택시' 허경환 김지민

개그맨 허경환이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는 '탐나는 남자'특집으로 개그맨 허경환, 작가 김풍, 의사 양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허경환이 개그우먼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더라"면서, "과거 김지민의 어머니도 방송에서 허경환을 맘에 들어 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허경환은 사실을 인정하면서 "그땐 김지민이 인기가 많지 않았을 때다. 지금 대시해온다면 얘기가 달리질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오만석이 "지금 김지민 '오빠 밥 한번 먹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허경환은 "그럼 예스"라고 답했다.

그러자 오만석이 "허경환은 여성의 외모를 많이 보는 것 같다"고 했고, 허경환은 "이제는 미래도 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허경환은 자신의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허경환 김지민

'택시' 허경환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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