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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신용카드 발급 부적격자 '웃픈 현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22 00:50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배우 서현진이 신용카드 발급 부적격자임이 드러나 굴욕을 안았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6회에서는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서현진)가 신용카드 발급을 놓고 굴욕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B백수지는 업무 도중 신용카드 발급 관련 마케팅 전화를 받고는 "신용카드를 '안' 만드는게 아니라 '못' 만드는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이를 듣던 홍인아(조은지)는 백수지의 노하우에 감탄했지만 백수지는 "사실이다. 프리랜서에게 신용카드 발급이 안 된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자 홍인아는 지인에게 카드 발급을 해 주겠다며 설레발을 쳤다. 백수지의 만류에도 그 자리에 친구에게 전화를 건 홍인아는 백수지의 연봉이 2400만원 미만이라는 사실과 전세가 아닌 월세로 생활하고 있다는 것, 모아둔 재산이 없다는 것 등 돈에 관한 사생활이 낱낱이 드러나 홍인아의 뒤에서 분노를 터뜨리며 웃픈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백수지는 이상우(권율)와 가까워지기 위해 100만 원짜리 자전거를 구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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