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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JTBC '하녀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주가 마지막 방송이다. 끝까지 기대 많이 해달라"는 멘트와 함께 애교 섞인 손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정유미는 "'하녀들'이 끝나도 저는 끝난 게 아니다. 다른 작품을 통해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뵐 테니 그런 정유미의 모습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추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정유미는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 하는데 아직 조금 쌀쌀한 것 같다"며 "건강 항상 유의하시라"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고, 끝으로 "'하녀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