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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별 "하하, 혼전순결 발언 후 급격히 힘들어해" 폭로

기사입력 2015-03-16 22:43 | 최종수정 2015-03-16 22:47



'힐링캠프' 하하 별 부부

'힐링캠프' 하하 별 부부

가수 하하 별 부부가 '힐링캠프'에 동반출연했다.

16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하하 별 부부가 출연해 만남부터 결혼까지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풀 러브스토리를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다.

앞서 2012년 하하 별 부부는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혼인신고를 먼저 해 혼전임신 의혹을 받은바 있다.

이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제동은 "결혼식을 하기 전에 혼인 신고를 했잖아요. 왜 그렇게 밀어 붙이신거예요?"라고 물었고, 별은 "하하가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혼전순결 발언을 한 후 급격히 힘들어 했다"며 혼전순결을 지켜주려 했던 하하의 눈물겨운 고군분투를 고백했다.

이어 하하는 "나도 남자다"라며 "혼자 소리도 많이 질렀다"고 말하면서 힘들었던(?) 당시의 상황을 재연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하하 별 부부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는 1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힐링캠프' 하하 별 부부

'힐링캠프' 하하 별 부부

'힐링캠프' 하하 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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