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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윤현민 잠버릇 폭로 "한달간 같이 자보니…"

기사입력 2015-03-16 22:29 | 최종수정 2015-03-16 22:38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윤현민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윤현민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와 윤현민의 남다른 우정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새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두 주인공인 정경호와 윤현민이 출연, 베일에 쌓여있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정경호는 "윤현민과 같은 아파트 윗집 아랫집에 사는 사이였다"며 "둘이 30일간 해외여행을 간 적이 있다"고 윤현민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경호는 "여행하면서 오랜 시간 같이 잠을 잤는데 신기하게도 매번 잠꼬대를 한다. 자다 일어나서 대사를 외운다"면서 "듣고 있으면 재밌다"고 윤현민의 잠버릇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당황한 윤현민은 "당시 부담감이 많았던 작품이라 그랬다"고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윤현민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윤현민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윤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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