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꽃' 구봉서, 전성기 시절 외모에 인순이 "제임스딘 보는 듯" 감탄

'그대가 꽃' 구봉서

'그대가 꽃' 구봉서

코미디언 구봉서(89)가 전성기 시절 인기를 언급했다.

구봉서는 16일 방송된 KBS 1TV 인순이의 토크드라마 '그대가 꽃'에 출연해 코미디언으로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MC 인순이는 "선생님 과거에 인기가 어느 정도셨냐"고 물었고, 이에 구봉서는 "그때는 지금 보다 배우 숫자가 적을 때였다. 내 자랑 같지만 엄청났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구봉서의 전성기 시절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MC 신효섭 요리연구가는 "정말 잘생기셨다. 코미디언 할 외모는 아니셨던 것 같다"며 감탄했고, 인순이 역시 "제임스딘을 보는 것 같다"고 구봉서의 전성기 시절 외모를 극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그대가 꽃' 구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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