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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허경환 편 모니터…다 빼고 나왔다" 자신만만→조마조마

기사입력 2015-03-16 17:38 | 최종수정 2015-03-16 17:50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경호가 냉장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JTB 새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두 남자주인공 정경호와 윤현민이 냉장고를 가지고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 정형돈은 정경호의 출연에 그의 사생활을 알아볼 생각에 의욕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경호는 "다 빼고 나왔다"고 자신 있게 말하며 평소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특히 허경환 편을 모니터 하고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하지만 막상 MC들이 냉장고를 뒤지기 시작하자 정경호는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서는 등 초조한 모습을 보였고, 그의 냉장고 안에는 분위기 잡기 좋은 물건들이 속속 출몰한 것으로 전해져 의혹이 증폭됐다.

한편 정경호가 MC들의 매의 눈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을지는 16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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