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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 쌀롱' 종영
이어 JTBC 관계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봄 개편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한 결정으로 봐 달라"라며 "'속사정 쌀롱'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속사정 쌀롱'은 고(故) 신해철과 윤종신, 장동민, 진중권, 강남이 진행자로 나서 지난해 10월 26일 방송을 앞뒀으나, 신해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11월 4일 첫 전파를 탔다.
많은 네티즌들은 "
'속사정 쌀롱' 종영, 후족 방송은 뭐지?", "
'속사정 쌀롱' 종영,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아쉽다", "
'속사정 쌀롱' 종영, 시청률이 안 좋았나?", "
'속사정 쌀롱' 종영, 나만 재미있게 보고 있었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속사정 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로 한 주간의 화제를 다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