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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서형, 김종국 하루만에 꼬시기 가능? "별거 아냐" 자신감 폭발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16 11:11 | 최종수정 2015-03-16 11:59



'런닝맨' 김서형 김종국

'런닝맨' 김서형 김종국

김서형이 김종국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만만치 않은 언니들 예지원, 김서형이 출연해 '물의 요정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김서형은 프로그램 시작부터 김종국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고, 미션 장소로 향하는 중에도 자신의 마음을 표했다.

이에 하하는 "내가 눈치 없이 사이에 낀 것 같다"며 두 사람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김서형 김종국 하하 팀은 세 팀중 가장 마지막에 미션 장소에 도착했다. 이미 그때는 '김서형이 김종국을 하루 안에 꼬시기로 했다'는 소문이 퍼진 후였다.

이에 유재석이 "김서형의 소문을 들었다. 가능하겠냐"고 물었고, 이에 김서형은 "(김종국 꼬시는 것) 별거 아니다"고 자신감 가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김종국이 '안양 안 만남이'로 유명하다. 절대 안 만나준다"며 걱정했다.


이어 유재석은 "금호동 잘 꼬심이(김서형)와 안양 안 만남이(김종국)의 만남이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닝맨' 김서형 김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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