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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강민경
이날 강민경은 등산 전문가로 합류해 멤버들과 함께 산에 오르며 게임에 참여했다. 이후 강민경은 멤버들과 간식 4종 쟁탈전을 벌였고, 찐빵 획득을 위해 드라마 '겨울연가' 명장면 따라 하기에 도전했다.
이들이 도전하게 될 명장면은 바로 배용준과 최지우의 키스신. 이에 강민경은 "나한테는 벌칙 아니냐"고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겨울연가'의 OST가 울려 퍼지자 두 사람은 '겨울연가' 속 한 장면을 연기했다.
김종민이 눈사람끼리 입을 맞춘 뒤 "진짜 부럽다"고 말했고, 강민경은 "그래?"라며 김종민 볼에 뽀뽀했다.
이때 김종민은 과격하게 볼을 들이밀었고, 뽀뽀하는 척만 하려던 강민경은 "으악! 닿았어"라며 당황했다.
그러나 마침 비행기가 지나가 음향 문제로 NG가 났고, 강민경은 한숨을 내쉬며 "또 해야 하는 거냐. 왜 다시 가냐"고 하소연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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