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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반' 최윤소
매체는 "제작진이 충분히 논의한 끝에 최윤소와 함께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극중 이순수와 잘 어울려 발탁했다. 이번주 첫 촬영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최윤소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복수의 매체들을 통해 "출연 제의를 받고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출연 확정이라 말 할 순 없다"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사안이다"고 설명했다.
이는 특히 이순수 역으로 이태임이 캐스팅돼 연기 했지만 여러 가지 논란의 주인공으로 오른 후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이에 제작사와 SBS는 이태임을 대체할 배우를 찾을 것으로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최윤소는 지난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SBS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동생 역할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으며, tvN '로맨스가 필요해',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다수의 드라마와 '설마, 그럴리가 없어','산타바바라', '초짜들' 등의 영화에서 다양한 연기를 펼쳤다.
또한 최윤소의 첫 중국 스크린 진출작 '초짜들'이 3월 27일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내반반' 최윤소
'내반반' 최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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