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속사정쌀롱' 강남, BJ '4대여신' 엣지 보려 녹화장 탈출…'강제 투샷' 폭소

기사입력 2015-03-16 09:05 | 최종수정 2015-03-16 09:24



'속사정쌀롱' 강남 BJ엣지

'속사정쌀롱' 강남 BJ엣지

'속사정쌀롱' 강남이 BJ엣지를 보기 위해 녹화 도중 스튜디오를 뛰쳐나갔다.

강남은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1인 미디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BJ 4대 여신 중 한 분을 실제로 모셨다"는 MC 윤종신의 말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억대 연봉의 4대 여신으로 알려진 BJ엣지가 이원 생중계 모니터에 등장하자 강남은 "거기 어디냐"며 위치를 캐묻고 급기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스튜디오를 탈출하는 돌발행동을 보였다. 이에 다른 출연진 역시 "저렇게 가는 건 반칙"이라며 처음 보는 강남의 돌발행동에 폭소를 터트렸다.

스튜디오를 탈출해 BJ엣지를 찾아 간 강남은 잠시 후 이원 생중계 모니터에 등장, 강제 투샷을 연출했다. 이를 본 출연진은 "BJ 옆에 서니까 강남이 갑자기 나이 들어 보이고 얼굴도 커 보인다"며 "이제 그만 스튜디오로 돌아오라"고 권유했다.

하지만 강남은 "형들이라도 돌아가기 싫을 것"이라고 외치며 버티는 등 BJ엣지의 매력에 푹 빠진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BJ엣지는 연봉이 얼마냐는 질문에 "우린 연봉이 측정돼 있지 않고 정해져 있지 않지만 난 그냥 억대다. 자랑 좀 하고 싶다. 이 정도 받는 BJ가 많지는 않다"라며 "노래 '홍콩반점' 립싱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별풍선으로 1600만 원을 받은 적도 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속사정쌀롱' 강남 BJ엣지

'속사정쌀롱' 강남 BJ엣지

'속사정쌀롱' 강남 BJ엣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