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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윤진서 '런닝맨' 출격 '반전 女女 케미'

기사입력 2015-03-12 16:15 | 최종수정 2015-03-12 16:22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윤진서 '런닝맨' 출격
사진=2012년 런닝맨 출연한 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윤진서 '런닝맨' 출격

배우 신세경, 윤진서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격한다.

한 매체는 11일 "신세경, 윤진서가 오는 16일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여배우 특집' 게스트로 나선다는 것.

두 사람은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케미를 보이기 전 '런닝맨'에서 먼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신세경과 윤진서는 각각 멤버들과 미션을 수행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제작관계자의 말을 빌어 "신세경은 출연이 확정됐으며, 윤진서는 해외 일정 탓에 조율하고 있다. 긍정적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윤진서 출연 예정에 네티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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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윤진서, 드라마도 예능도 모두 기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에 같은 사건으로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갖게 된 두 남녀 무각(박유천 분)과 초림(신세경 분)의 상큼발랄한 로맨스를 담는다. 신세경은 개그우먼 지망생 초감각녀 오초림을, 윤진서는 냉철한 성격의 엘리트 프로파일러 영미로 분해 박유천, 남궁민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4월 1일 밤 10시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윤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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