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 김현주, 박형식 남자로 느껴진 사연
김현주는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막내동생으로 함께 출연한 박형식을 언급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화제가 된 박형식과 함께 찍힌 공항 사진에 대해 "형식 군의 스킨십이 자연스럽다. 누구한테나 그렇다"고 말했다.
김현주는 '박형식이 남자로 보인 적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애정이 넘치는 친구다. '넌 어쩜 그렇게 귀엽냐'고 했다"며 "마냥 동생으로 보였는데 드라마 종방연 때 머리를 넘기고 비니를 썼는데 멋지더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섹션에서 김현주는 "새벽에 편의점에서 술을 사곤 한다"고 말해 주당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스포츠조선닷컴>
'섹션' 김현주 '섹션' 김현주 '섹션' 김현주 '섹션' 김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