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사랑, 엄마-아빠-유토 넘었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3-08 20:48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사랑, 엄마-아빠-유토 넘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만세 사랑이 대단하다.

추성훈은 8일 오후에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추사랑과 훗카이도 여행을 떠났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식사를 하며 "유토와 만세 중 누가 더 좋냐"고 물어고, 추사랑은 망설임 없이 "만세"라고 답했다.

놀란 추성훈은 "엄마가 좋아 만세가 좋아?"라고 물었고, 역시 추사랑 대답은 "만세"였다. 그는 "아빠가 좋아 만세가 좋아?"라고 연이어 물었고, 추사랑은 더 크게 "만세"라고 대답해 아빠의 씁쓸함을 유발했다.<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