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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 입국, 과거 초소형 비키니 입고 누워…'파격적 몸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3-07 16:49


미즈하라 키코 입국

미즈하라 키코 입국, 과거 초소형 비키니 입고 누워…'파격적 몸매'

미즈하라 키코 입국

'지드래곤 열애설 상대' 미즈하라 키코가 최근 극비리에 입국하면서 과거 사진들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6일 검은 모자와 하얀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누리꾼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즈하라 키코 파격 비키니'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미즈하라 키코가 촬영한 화보 중 한 장으로, 미즈하라 키코는 검은색 무늬가 찍힌 흰색 비키니 차림으로 누운 채 다리를 들어올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입국 직후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의 차량을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 이유 또는 향후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국내 팬들에게 미즈하라 키코는 연예활동보다 지드래곤의 열애설 상대로 더 유명하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010년이다. 이후 몇몇 언론들의 보도와 SNS를 통한 정황 포착, 많은 목격담에도 불구하고 양측은 "좋은 친구일 뿐"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해 10월에는 지드래곤과 서울 강남의 한 바에서 다정한 포즈로 밀어를 속삭이는 사진이 국내 매체에 포착돼 다시 한번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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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는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재일교포 한국인인 모델이다. 잡지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미즈하라 키코는 최근 영화 '상실의 시대' '헬터 스켈터' 등을 통해 배우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미즈하라 키코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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