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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엠버, 스케줄 없을 때 주방 아르바이트? 대체 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3-07 01:33



'나혼자산다' 엠버

'나혼자산다' 엠버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주방 아르바이트 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엠버가 혼자 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엠버는 활기차게 인사하며 멕시코 요리집 주방으로 갔다. 엠버는 스케줄이 없을 때마다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걸그룹이 주방 아르바이트를 하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엠버는 "친구가 멕시칸 요리집 하길래 여기서 배우고 일하고 싶다고 아르바이트 하겠다 했다"며 웃었다. 사장은 장난인 줄 알고 오케이 했지만, 엠버는 착실하게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것.

이에 육중완이 "보수 받고 일하냐?"고 묻자, 엠버는 "받으려다 말았다. 밥만 공짜다"고 말했다.

엠버가 일하는 중 홀에서 주문이 들어왔고, 엠버는 바로 브리또와 멕시칸 프라이를 만들어서 홀로 내보냈다. 수준급이고 능숙한 요리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일이 끝나고 엠버는 친구와 함께 브리또를 먹으면서 "누가 만들었지?"라고 묻고 바로 "내가!"라고 답하면서 즐거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나혼자산다' 엠버

'나혼자산다' 엠버

'나혼자산다' 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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