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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포드 비행기사고
사고 당시 그는 자신의 2인승 소형 비행기를 타고 있었으며,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골프장에 추락한 비행기 동체의 머리 부분이 심하게 부서진 것으로 보아 사고의 충격이 매우 컸음을 짐작할 수 있다.
사고 직후 골프장 소속 의사 2명이 해리슨 포드에게 응급조치를 해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해리슨 포드 아들이자 요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벤포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병원에 있다. 아빠는 괜찮다. 다치긴 했지만 괜찮다. 아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강한 사람이다. 모두 아빠를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해리슨 포드는 1999년부터 비행기 조종사 트레이닝을 받아 왔으며, 자신의 비행기와 헬리콥터 등을 보유하는 등 비행기 마니아로도 유명하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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