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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신수지, "360도 회전 '일루션 시구' 뛰어넘을 시구 고민중"

기사입력 2015-03-06 00:43 | 최종수정 2015-03-06 00:43



'해피투게더3' 신수지

'해피투게더3' 신수지

'해피투게더3'에서 신수지가 360도 일루전 시구를 재연하며 새로 준비 중인 시구동작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 신수지가 360도 일루전 시구를 재연하고, 준비 중인 새로운 시구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독특한 일루전 시구를 한 이유에 대해 신수지는 "체조선수니까 기대하는 게 있으실 거 같아서 준비했다"면서 "체조선수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동작이지만 그 뒤에 공 던지는 게 힘들다"고 말해 수줍게 자기자랑을 했다.

신수지는 "체조선수보다 시구자 신수지로 더 많이 알더라"고 말했고, 시구를 재연해달라는 요청에 곧바로 일루전 시구를 재연해 '유연성'을 자랑했다.

이어 신수지는 "새로운 시구로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어려워서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보여달라는 MC들의 요청이 들어오자 신수지는 몸을 풀었는데 그 모습이 흡사 '매트릭스' 속 모습처럼 '완벽 유연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진짜 쉬워보이게 한다"며 놀라워했다.

신수지는 "백덤블링 후 언더로 던지고 싶다"고 말했고 자세를 보여줬는데, MC 유재석이 "굳이 공을 그렇게 던질 필요가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자수성가 스타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알베르토, 신수지가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3' 신수지

'해피투게더3' 신수지

'해피투게더3' 신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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