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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신' 한주희 동안 청순 미모에 "외모도 실력도 어느 정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04 14:33 | 최종수정 2015-03-04 14:34



'당구여신' 한주희

'당구여신' 한주희

당구 선수이자 당구 심판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주희가 걸그룹 뺨치는 동안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주희는 지난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MBC 스포츠 채널에서 특집으로 진행된 '3쿠션 남여스카치클래식'에서 훌륭한 기량을 선보였다.

당시 한주희는 등장과 동시에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걸그룹 출신으로 오해를 받는 한주희는 3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외모를 자랑해 차유람의 뒤를 잇는 당구 여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구장을 운영하시던 어머니에 의해 자연스럽게 당구를 처음 접하게 됐다는 한주희는 2010년 당구를 시작, 지난 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한주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예쁘다는 걸 잘 알고 있지 않냐"라는 질문에 "네.. 아니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주희는 "조금 예쁘다"라며 자신의 외모에 대해 평가했다.

또한 한주희는 "당구 실력과 외모를 따졌을 때 50대 50이라고 생각한다. 외모도 어느 정도 당구 실력도 어느 정도"라고 대답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당구여신' 한주희

'당구여신'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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