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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결혼, 예비신랑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
이에 27일 한 매체는 "3살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로 소개된 이세은의 예비 남편은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세은은 준재벌 급 집안의 '엄친남'과 결혼하는 것. 부국증권은 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증권사로 2014년 기준, 국내 증권사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세은의 예비신랑은 부국증권 회장 동생의 장남인것으로 알려진다.
이세은의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의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에 대한 보도에 "소속사에서도 몰랐던 부분이다"라며 "(예비신랑의 직업은)사생활 부분이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세은의 결혼식은 오는 3월 6일이며,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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