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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호사다마다.
24K를 모델로 발탁한 페나코바 코리아의 문금복 대표는 "고급 스포츠의 대명사로 불려지는 승마나 승마복에 대한 고정관념을 허물고, 좀 더 대중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실력파 아이돌 그룹인 24K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승마의 대중화는 물론 새로운 승마복 디자인으로 승마의류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4K 소속사인 조은엔터테인먼트는 활동중 극비 결혼과 출산이라는 기행(?)에 가까운 일로 물의를 빚었던 병호의 빈자리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 고민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멤버 문제를 정리한 뒤 곧바로 컴백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