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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정남 김종국 마이키
이날 김정남은 김종국도 모르게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김종국은 반가움에 두들겼지만 김정남은 연신 신음소리를 냈다.
이후 김정남은 "사실 지금 대상포진이 왔다. 그런데도 출연했다"면서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 이후 집에서 계속 돌려봤다. 하도 오랜만에 출연한 거라 그랬다. 그런데 방송을 많이 보고 적응이 돼고 긴장이 풀어지자 병이 왔다. 지금 많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미국에서 보험 설계사로 일하고 있는 마이키와의 깜짝 전화통화가 연결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