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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2015년 설 특집으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선보인다.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하는 6인의 스타 중 김구라, 홍진영, AOA 초아는 이미 인터넷 방송 연습 장면을 사전 촬영해서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오전 김구라가 13년 만에 진행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 테스트 인터넷 방송에는, 갑작스럽게 진행을 했음에도 짧은 시간 수백 명의 시청자들이 몰려와 과거의 '인터넷 방송의 대부'의 인기를 짐작케 했다.
인터넷 생방송으로 스타의 리얼 모습도 보고, 스타와 실시간 소통하며 시청자가 1등까지 결정하는 쌍방향 방송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2월 초 인터넷 생방송으로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설 특집으로 연휴기간 중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