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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종국
이날 김제동은 "중국 내 인기투표에서 1위를 했다더라. 유재석을 눌렀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종국은 "그때 내 표가 1억 2천만 표였고, 유재석이 7천만 표를 받아서 2위를 했다"며 "매니저가 무조건 이 얘기를 하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종국은 한·중국 연예인 인기투표에서도 1위를 하지 않았느냐는 말에 "1위가 아닌 2위였다. 중국 연예인분이 1위였다"며 "내 이름이 한자만 다르고 발음이 '중국'하고 같아서 친근하게 느끼는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힐링캠프' 김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