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소라가 날씬이 광고 모델이 됐다.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강소라가 국내 체중조절용 시리얼의 선두제품인 '켈로그 스페셜K'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고 알렸다.
제품 담당자는 "강소라씨의 날씬한 몸매,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켈로그 스페셜K'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 제의를 하게 되었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큰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강소라는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즐겨먹던 제품의 모델로 활약하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 많은 소비자 분들이 굶지 않고 즐거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소라는 tvN '미생' 종영 이후 금융, 게임, 레저 등 다양한 업계 모델로 광고계의 주목을 받으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