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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임세령 열애 "2010년 열애설-결혼설 모두 거짓" 공식 입장
하지만 이정재-임세령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지난 2010년부터 두 사람의 열애설은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2012년에는 결혼설도 등장했다. 최근에는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모 배우가 소개해줬다는 루머도 흘렀다.
이에 대해 이정재 측은 "이정재-임세령은 최근까지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주는 우정 그 이상이 아닌 친구 사이였다"라고 분명하게 선을 긋는 한편 "모 배우로 인해 첫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 아니다. 무관한 여배우가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사실을 바로잡고자 한다. 2010년 필리핀 여행 보도 또한 명백히 다른 일정일 뿐 동행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인 임세령은 현재 대상그룹 마케팅 담당 상무로 재직 중이다. 임세령 상무는 연세대에서 경영학,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