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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깜짝 발언 "공개연애 괜찮다"…임세령 열애설 포착된 이유?
이정재는 지난 2013년 4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자리에서 자신의 연애관을 털어놓았다.
특히 이정재는 "편한 게 좋다. 숨기는 것은 잘 안된다"라며 "그간 제가 만났던 분들은 자신의 존재를 숨기는 것을 섭섭해했다. 공개연애도 괜찮다"라고 밝혔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1일 온라인매체 디스패치에 의해 청담동에서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매체는 "두 사람은 이미 연인 관계로,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즐긴다"라고 전했다.
임세령은 이정재보다 4살 연하로, 대상그룹 지분 20%를 가진 상속녀이기도 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