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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투빅이 데뷔 후 처음으로 홍대 거리에서 깜짝 버스킹(길거리 공연)을 했다.
특히, 투빅은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투빅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화끈한 입담은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홍대를 찾은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으며,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투빅의 음악을 듣기 위해 자리를 지키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투빅은 지난 23일 세 번째 리패키지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걔 성격 몰라?'를 발표, 음원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