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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장동민'
이날 장동민은 "돈을 물 쓰듯 한다는 된장남설이 있던데?"라는 질문에 "지금은 아닌데 예전에 철없을 때는 그랬다"라며 인정했다.
이어 장동민은 "유명백화점 VVIP로 활동을 했다. 벌 단위가 아니라 마네킹에 걸려있는 옷을 그대로 샀다"면서, "속옷을 500만 원어치를 한꺼번에 사기도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장동민은 백화점 VVIP 대우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했다. "VVIP는 백화점 가기 전 전화를 하면 입구에 직원 분들이 3명 정도 나와있다. VVIP실에서 원하는 브랜드 매장 옷을 다 갖고 온다. 앉아서 보고 옷을 한다"라며, "하지만 가지고 오면 마음에 안들어도 안 살수가 없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민은 욕설 프로포즈 영상을 찍은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