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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꽈당' 참사 위기 모면 '아찔'…여진구가 부축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2-23 18:08



장예원 여진구

장예원 여진구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꽈당' 위기를 넘겼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배우 여진구와 함께 지난 21일 열린 'SBS 2014 가요대전'의 시럽 글로벌 스타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시상을 위해 여진구의 팔짱을 끼고 무대로 걸어나오던 장예원은 순간 발을 삐끗해 휘청거렸다. 그러나 다행히 옆에 있던 여진구가 부축해 가까스로 균형을 잡았고, 아찔한 '꽈당' 위기를 넘겼다.

한편 장예원은 소녀시대 수영의 뒤를 이어 SBS '한밤의 TV연예' 안방마님으로 발탁, 오는 2015년 1월7일 새해 첫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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