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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기량 과거, 고등학생 맞아? 입 벌어지는 '미모-몸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2-19 15:32



해피투게더 박기량

해피투게더 박기량

수입과 복근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치어리더 박기량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기량은 지난해 MBC '사람이 좋다'에서 치어리더로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남들이 저를 바라봐주고 박수쳐주는 것이 좋았다. 이 직업은 사람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을 수 있으니까 '제 일인가?' 정말 좋았다"라고 밝혔다.

박기량은 2007년 17살의 어린 나이에 길거리 캐스팅으로 프로농구 울산모비스 피버스 응원단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동료들과 미소를 짓고 있으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해 끼 많은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박기량은 18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최근엔 신입들을 교육해야 해서 인바디 검사를 했더니 체지방률이 10%가 안나왔다. 9.5%라고 했다"라며 "남자처럼 복근도 있다. 팬들은 눈웃음 복근 혹은 갈매기 복근이라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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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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