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손연재도 반한 닝제타오 ‘얼마나 잘 생겼으면…’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11-14 11:15


손연재도 반한 닝제타오 '얼마나 잘 생겼으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중국 수영선수 닝제타오를 언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손연재, 이용대, 남현희, 김청용이 출연해 '국가대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유재석은 "손연재 선수가 최근에 중국 수영 선수를 눈여겨보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이 "쑨 양이냐?"고 질문하자 손연재는 "쑨 양 아니고, 닝제타오다. 잘생긴 것 같다"고 답했다. 닝제타오는 자유형을 주 종목으로 하는 중국의 수영선수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했다. 그는 실력뿐만 아니라 훤칠한 외모와 몸매를 소유해 인기가 높다.

손연재는 "연애 할 생각은 있나?"라는 질문에 "최대 관심사 같다. 다들 연애 안 하냐고 묻는다. 모두 연애를 해도 괜찮다고 하지만 눈빛으로는 하면 안 된다고 만류를 한다"라고 털어놨다.

손연재 닝제타오 언급에 네티즌들은 "닝제타오 잘생겼어", "닝제타오, 수영 잘하던데", "닝제타오, 몸 멋지다", "손연재 닝제타오 언급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