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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화끈하게 공개한 속살 '아찔'
그 결과 클라라는 미국 배우 겸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tania marie caringi)를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동안 클라라는 여러 화보와 방송을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건강한 섹시미를 과시한 바 있다. 최근 공개된 속옷 화보에서는 청순한 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청순글래머'의 자태를 드러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모드' 측은 클라라 선정 배경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한국에서 영화, 모델,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2위 선정에 클라라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좋은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로 국내외 팬들에게 더욱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선정 소식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몸매가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2위 선정, 어떻게 하면 이렇게 아름다운 몸매를 가질 수 있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선정, 이번을 기회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것 같네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아시아로 나가면 정말 잘 될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