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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윤현민 “실제 무대서 전라노출”…이영자 “엉덩이 직접 봤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4-10-29 10:02



야구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이 뮤지컬에서 전라 노출을 경험했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썸남 트리오 특집'으로, 배우 이재윤, 윤현민, 윤박이 출연하며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윤현민은 "베드신을 찍은 적 있느냐?"라는 MC의 질문에 "아직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못 해보고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에서 했다"라고 서슴없이 답했다.

이에 MC는 "주요부위를 가리는 공사는 했느냐?"라고 놀라워하며 질문했고, 윤현민은 "나체로 공연을 하기 때문에 휴대폰과 카메라를 다 금지했다"라고 밝혀 털어놨다.

윤현민의 말을 듣던 이영자는 "나도 그 공연을 했다. 그때 벗었던 게 윤현민이었나? 엉덩이 관리 좀 하지 그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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