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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아 친부 소송 취하
앞서 조 씨는 차승원의 부인 이수진 씨가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이며, 차승원이 마치 차노아를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 씨는 손해배상 금액으로 차승원에게 1억여 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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