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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 재점화...디스패치 심야 데이트 포착 '스킨십도'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또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특히 이 매체는 지난달 16일 청담동의 한 라운지바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벌이고 있는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디스패치는 "이후에도 두 사람은 이태원 바와 청담동 카페에서 저녁을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은 백허그를 하거나, 볼을 만지는 등 등 온전히 서로에게만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 소속사 YG 측은 "일단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확인 절차가 끝나는 대로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 지난 2010년 첫 열애설이 터진 이후 꾸준히 핑크빛 소문에 둘러싸여왔다. 그 때마다 소속사 측은 "한 사이일 뿐 절대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에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이번에는 열애가 맞을까요?",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두 사람이 결국 인정할까요?",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이제는 인정할 때 이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